![[정보/소식] 한가인, 지드래곤에게 의심받았던 사연 "누나 진짜 저 좋아하는 거 맞아요?”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4/18/14/b5edb62a9ed96d7ca3e6eb3b7b16191a.jpg)
찰스엔터는 “만약 월간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1월부터 12월까지 데이트 상대를 캐스팅해 주실 수 있냐”고 질문했다. 한가인은 “나에게 너무 진지한 고민이다”라며 “이렇게 짧게 대답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심각해졌다.
이에 찰스엔터가 언급한 사람은 빅뱅의 지드래곤. 한가인은 과거부터 지드래곤의 열성 팬임을 밝혔던바. 그는 2013년에도 남편 연정훈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으며, 지난 3월에는 8년 만에 열린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치열한 티켓팅을 벌이기도 했다.
한가인은 “부끄러워서 데이트를 못 한다”며 수줍어했다. 그는 “지드래곤과 행사장에서 보고 같이 식사한 적이 있다”며 “그때 멀리 앉아서 이야기하면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회상했다. 사람들이 지드래곤과 사진을 찍자고 가면, 자신은 밖에 화장실을 가고 그랬다는 것.
한가인은 “그때 지드래곤이 ‘누나 저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진짜 좋아하는 거 맞냐’고 질문했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건 내 마음인데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월간데이트를 한다면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섭외하지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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