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의 시작은 데뷔곡 ‘EVERYBODY (Feat. DJ Juice)’로 화려하게 열렸다. 이어 ‘1 of 9’, ‘WATERFALL’, ‘TASTE’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히트곡들이 이어지며 관객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새로운 안무로 재해석한 ‘SWISH’, ‘How We Do’, ‘Poco Loco’까지 무대마다 색다른 조명과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유나이트는 오는 23일 발매를 앞둔 7번째 EP ‘YOUNI-T’의 타이틀곡 ‘Rock Steady’를 비롯해 각 세 유닛별 자작곡 무대를 최초 선공개하며 한층 더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형석, DEY, 경문의 ‘Who’s Next’, 은호와 스티브의 ‘Twilight Rush’, 은상·우노·시온의 ‘Miracle Day’ 등 유닛 무대도 호응을 얻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공연 직후까지 앙코르 무대와 관객석에서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하이바이와 밋앤그릿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뜨거운 환호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식을 줄 몰랐다.
첫 단독 콘서트라는 특별한 무대에서 유나이트는 “데뷔 3주년 그리고 첫 단독 콘서트를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생겼고, 다가오는 ‘Rock Steady’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년간 언제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유나이트를 지켜봐 달라”며 진심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오늘(21일) 0시에는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EP ‘YOUNI-T’ 타이틀곡 ‘Rock Steady’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도 공개됐다.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과 펑키, 힙합, 청량한 분위기가 담긴 이번 티저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무대 위 유나이트의 눈빛은 흔들림 없이 먼 바다를 응시하는 등대와 같았다. 함께해온 3년, 쏟아지는 조명과 환한 함성 속에서 “곁에서 언제나 버텨줘서 고맙다”는 진심이 전해졌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감동의 여운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유나이트는 오는 23일 7번째 EP ‘YOUNI-T’ 발매와 타이틀곡 ‘Rock Steady’ 활동을 예고하며 한층 깊어진 서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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