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18283
지난 26일 인제 상남면 하동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27일 일출과 동시에 재개됐다. 산불 진화율은 오전 5시 기준 98%까지 올랐다.
산림·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4분쯤 일출에 맞춰 투입된 헬기 35대를 비롯해 진화인력 705명, 진화차량 17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현재 진화율은 98%로, 총 화선 5.6㎞ 중 남은 화선은 100m이다. 산불영향구역은 69㏊로 집계됐다.
야간에도 이뤄진 산불 진화 작업으로 불길이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현재 불이 난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3m의 강풍이 불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27일 오전 5시 기준 평균 초속 1.7m, 순간풍속 최대 13m의 남남서풍이 불고 있으며, 계곡을 중심으로 돌풍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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