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가도’는 2006년 투니버스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으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이다.
이번 리메이크에서 박진주는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로 오리지널의 에너지를 새롭게 해석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곡에 생동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가사 역시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등의 문구로, 힘겹고도 당당한 전진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박진주는 앞서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질풍가도’ 라이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식 음원 발매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높아졌다.
그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 다수의 작품과 드라마, 영화 OST, 그룹 WSG워너비 활동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해왔다.
지난 3월에는 ‘박진주, 민경아, 노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놀면 뭐하니?’를 비롯한 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박진주만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진 ‘질풍가도’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무대가 사라진 자리에 여운이 길게 남는다. 박진주가 ‘질풍가도’의 힘찬 리듬 위에 새긴 목소리는 스며드는 용기와 희망의 그림자로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머물 예정이다. 거친 파도를 헤치고 맞이하는 내일을, 한 번 더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이 메시지가 27일 오후 6시, 다시 한 번 세상에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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