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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조회
엑소종인콘 팬클럽 인증이랑 경수 팬클럽 가입 까먹지마라 징들아 7 03.16 18:45319 0
엑소민석이가 한가득 안겨주고가네 6 03.15 18:51185 0
엑소 준면이 인스타스토리🏃‍♂️ 4 03.16 12:1666 1
엑소 이거 살말 4 03.16 17:25137 0
엑소민석이 전참시 시작함!!!!! MBC빨리 틀어!!!!!!! 4 03.15 23:2491 0
 
세훈이 보고싶어 진짜ㅠㅠㅠ 11.07 22:47 9 0
아아아앙 귀여우ㅜㅜㅜ 11.07 22:47 7 0
세훈이 인라 너무 좋다 ㅠㅠ 11.07 22:46 20 0
세훈이가 말하는 조만간이 언제일까?? 11.07 22:46 33 0
세훈이 인라 무슨일인지 아는 징 있어???.. 5 11.07 22:46 509 0
백현톡 31 11.07 21:16 250 0
징들아 내일 개기월식이래 8 11.07 20:37 140 1
한국에서 종이니 콘서트 할까…? 3 11.07 20:37 79 0
이쁜거 주워와따! 6 11.07 20:27 170 1
장터 시그 분철할 사람! 11.07 19:52 67 0
엑소 밴드 컨셉????(시그) 11.07 19:16 62 0
이번시그 스크랩용으로 좋을것같아 11.07 19:02 35 0
이제 솔직히 걔네 있든말든 걍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 4 11.07 18:55 312 1
우리팬들 그나마 소품생겼다고 좋아하네ㅋㅋㅋㅋ 7 11.07 17:09 751 0
시그 분철 질문 11.07 17:01 41 0
민석이나 세훈이 글 추천해줘☺️ 4 11.07 16:44 199 0
나 구성도 맘에들어 1 11.07 15:42 224 0
민석이 기타 오랜만에(?) 잡네 1 11.07 15:33 37 0
시그 로고 진짜 예쁜듯 9 11.07 15:30 810 0
아 시그 안사려고 했었는데 사진 뜨니까 이성잃음 11.07 15:28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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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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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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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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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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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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