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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킹키 보러갈때 규우 뜨개 옷 나눔 하면 받아갈 뚜기 30 17:51730 0
인피니트우현이 볼살 올랐다고 하는데 왜 내가 기분이 다 좋지???? 18 16:02894 0
인피니트 나뚜루 로고 밑에 있는 성규가 낯설지 않다ㅋㅋㅋㅋㅋ 12 09.29 19:241003 0
인피니트근데 퇴근길은 어디서 보는지 어떻게 알아? 9 09.29 12:531038 0
인피니트사실 클로저 나같은 사람 있나? 8 13:34326 0
 
막콘 3층 뚝들 뭐가져갈고양?? 1 04.21 22:34 71 0
이 정도도 시야방해될 수도 있겠지?̊̈?̊̈? 9 04.21 22:31 161 0
근데 왜 2개씩 1 04.21 22:27 88 0
이런 선글라스는 어때? ㅋㅋ 뭐사징 ㅜㅜ 2 04.21 22:26 114 0
대딩뚝들아 너네도 시험 아직 안끝났지 .,…? 14 04.21 22:21 166 0
표 현장수령인데 포카는... 04.21 22:19 70 0
근데 그 과제용품 집에서부터 하고 가야되는 거냐 뚝들아 2 04.21 22:07 78 0
장터 버쓰데이 선글라스 같이 살 뚝있어??????????????????????????.. 19 04.21 22:04 395 0
내일 칼퇴할수 있겠지?.. 5 04.21 21:53 62 0
얘들아 케타포랑 멬스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2 04.21 21:40 86 0
절대반지가 뭐야? 3 04.21 21:12 159 0
막콘!!!!!!!!! 23 04.21 20:56 626 0
마플 넥윜 안뜨니까 갑자기 심란하네..... 04.21 20:50 118 0
오해영 앞자리에서 봐도 전체적으로 잘 볼 수 있어? 1 04.21 20:46 50 0
장터 본인표출중콘 플로어 양도해용… 끌올… 04.21 20:36 129 0
마플 새삼 오늘 일안한 곳 울림밖에 없네 7 04.21 20:14 314 0
잇힝 신난다 04.21 20:04 28 0
성규 컴백기념 잉피 무대 영상 모음 올라왔다ㅋㅋㅋㅋ 2 04.21 20:01 53 0
여권 케이스도 씌웠다~ 04.21 19:56 80 0
여봉2 양도 얼마정도야? 5 04.21 19:49 1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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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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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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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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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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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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