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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와 킹키 홍롤페어 이번에도 한번이네 17 14:32902 0
인피니트 헐 그 수면공감 베개 이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0.06 14:191231 1
인피니트 우현이가 아프신 대만 팬분한테 하는 말인가봐 한밤중에 오열중.. 13 0:22906 1
인피니트 명수가 어제 항생제때문에 얼굴 부어있었다고했는데 10 10.06 22:35559 0
인피니트킹키 자첫 할려고 하는데 자리추천 해줘 ㅠ 8 16:46235 0
 
OnAir 뭐 둘이 뭐 한다고???!?!!! 01.05 22:06 114 0
OnAir 마지막날인데 이럴거야? 1 01.05 22:00 72 0
OnAir 왜 심돌 안 열려ㅠㅠㅠㅠㅠ 01.05 22:00 28 0
오늘 우리 심돌 마지막이네 ㅜㅜㅜㅜㅜㅜㅜㅜ 4 01.05 21:45 84 0
아라찌 그래찌 볼때마다 성규 우현이 생각낰ㅋㅋㅋ 6 01.05 21:02 340 0
나 오늘 냉열사 들어야 될 운명인가봐 01.05 20:58 37 0
장터 혹시 성규 폴라로이드 나한테 양도할사람 .. 01.05 20:28 79 0
이번에 티켓 배송업체 대한통운 아니지? 1 01.05 20:24 84 0
뚜기들아 너네 우현이 팬미때 여봉 2개 다 들고 갈꺼야?? 4 01.05 20:00 125 0
우현이 요번 팬미 공연장 마음에 드는 점 01.05 19:37 100 0
뚝들 우현이 팬밑 숙소 잡은 뚝 있닝 3 01.05 19:15 127 0
내 전남친 노래 잘해도 너무 잘한다 2 01.05 18:31 87 0
성규 오스트 두개 분위기 정반대네ㅋㅋㅋㅋㅋㅋ 1 01.05 18:28 81 0
레디투고 들으며 보는 바부갈색강아지 01.05 18:24 57 0
다들 여봉 몇개 있어? 23 01.05 18:23 310 0
김성규 목소리 개미쳤네 ㅠ 01.05 18:21 28 0
늦여름에 락페에서 성규 노래 듣는 상상 3 01.05 18:17 35 0
도입부가 지려따 01.05 18:14 24 0
성규 노래 먼가 스피커 손으로 막고 듣는 기분 01.05 18:13 50 0
노래 도입부 2 01.05 18:12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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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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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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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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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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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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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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