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이름은 The Fault In Our Stars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텀블러도 저 얘기만하면 난리나도 남자들도 질질 짜면서 읽었다는 평이 많아서 나도 책을 읽었따.
근데 개인적으로 노잼이였어...ㅋㅋㅋ 원래 이런 내용 안좋아하긴하는데 이 책은 그런 보편적인? 아픈 여자아이의 이야기와 다르다고해서 인기가 많았던거거든
그래서 애써 원작 구해서 읽었는데 기대 이하 였음. 영화는 시사회평 보면 좋다는 사람 많은데 나처럼 이런 내용 안좋아하는 사람은 살짝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음.
내 친구도 나랑 성향 비슷한데 책읽고 읭? 했다함 ㅋㅋㅋ 전세계 소녀들을 울린 소설이라고하는데 ㅋㅋㅋㅋ ㅋㅋ 그래도 감동이야기 좋아하는 애들은 재밌게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