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익명소설 게시판에서 다루는 러브 라인이 뚜렷한 것보다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이라던가 아예 소수의 이야기를 쓰는 걸 좋아하는 한 사람이라서 이런 게시판이 생기길 너무 원했었어 앞으로 글잡담 일반 게시판에 글을 자주 올릴 지도 모르겠다! 여튼 우리 여기에서 읽었던 책 얘기 자주 나누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