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깐 놓쳤던 부분들이나 작가 의도? 같은 것들이 다시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세기가 나타났을 때 리진이가 일부러 세기 맘 안상하게 웃으면서 신세기네~~~^^ 이런거랑 도현이 며칠동안 의식 잃고 돌아왔을 때 회사가는데 리진이가 이번엔 반대로 도현이한테 세기 스타일로 입으라고 한거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도현 세기 사이에서 공평하게 서로의 말 들어주는 기분이라서 되게 찡했다ㅠㅠㅠㅠ 울 리진이 너무 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리온이도 다시 보니깐 왜 더 찌통이냐.. 사랑해 오리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