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성규와 이상민의 2인연맹. 저번 주 그렇게 끝나고 나서 절대로 둘이 연합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는 않았고 출연자들은 상상 못했던 것 같음. 이상민이 콩을 몇개 쓰지 않았다는 것도 굉장히 똑똑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두번째, 이상민의 배신. 2인연맹. 솔직히 잘 진행될줄 알았음. 그런데 이상민은 콩을 최대한 많이 쓰게 한 후 자신의 콩을 확보함. 세번째, 성규의 배신. 마지막 올인하기로 모두 약속한 후, 혼자 콩 하나를 남겨 단독 우승을 차지함. 네번째, 데스매치 성규와 박은지의 연맹 그리고 홍진호의 카드읽기. 성규가 우승을 한 이유는 이상민이 차유람과 함께 데스매치를 가길 바랬던 것이었음. 그런데 예상 외의 사람이 되자 성규는 도와주기로 함. 그리고 차유람을 도와주던 홍진호의 카드읽기도 ㄷㄷ했음. 다섯번째, 이상민-성규-박은지. 이건 그냥 멘붕 오늘은 정말 별 거 아닌 게 되어버릴 수도 있는 게임을 출연자들이 잘 살려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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