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황에서 주인공들의 군인과 의사로서의 휴머니즘적 삶의 태도를 작열하는 태양으로 이미지화하고자 극의 제목을 '태양의 후예'로 결정했다. 덧붙여서 태양이 제일 빛이 강하고(?) 그런 태도를 본받는 후예(???) 뭐 이런 뉘앙스로 인터뷰한 거 봤었는데.. 연예가중계 진구편이었는지.. 지원편이었는지... 인터뷰기사였는지.. 어디서 봤는지 정확히 기억안나는 게 함정ㅠㅠㅋㅋㅋㅋ 여유만만 태양의 후예 분석 특집편이었나... 암튼 그래서 오늘 군인이랑 의사 선서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송혜교씨가 태양 어쩌고 하면서 나레이션하던 장면 멋있다고 생각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