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이름 똑같은 애랑 같은 반이었는데 나는 그냥 오해영 입장이었음 진짜 얼마나 서러웠는지 이름 불러서 뒤돌아보면 다 내가 아니라 걔 부르는거였고 내 생일때는 엄청 조용한데 걔 생일때에는 시끌벅적 나랑 비교되는게 서럽고ㅠㅜㅜㅠㅜㅜㅠ 방금도 해영이 소리지르는거 보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