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태후 어제 오늘 걸쳐 다 봐가는데 여주 ㄹㅇ핵답답

초반엔 진짜 송혜교 얼굴이라서 참아주지 

성격 그렇게 개차반인거 진절머리나서 보다 끌뻔 

대화가 내내 승질만냄 아오  

좋아하는 남자한테도 내내 그러고  

글고 뭔 자기를 구해주거나 무슨 큰 일을 치르거나 하면 

고맙다는 말이 먼저고 위로가 먼저인데 

끝까지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몰아붙이고 으어어 

 

유시진 역할에 비해 강모연 역할은 넘 노매력  

이렇게 노매력인 역할도 ㄹㅇ첨인듯 

차라리 윤명주가 훠어어어ㅓ엉얼씬 매력적

[이병1]

보는사람에 따라 다를 수 도있지만 내가 강모연이였다면 나도 강모연같았을 것 같음. 내가 어쩌다 좋아하게 된 사람이 위험한 일을 하고 그 일이 어떤 일인지도모르고 목숨도 위험한데 그런 남자를 진짜 내가 끝까지 놓치않고 사랑할 수 있나 많이 고민될듯. 뒤에는 그런 위험한 일들이 많이나오고. 지진에피나 m3바이러스를 보면 서로의 직업적 가치관을이해하게되지. 글구 누구한테나 휘둘리지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드라마에 많이 없었던 신여성이기도하고. ㅜㅜㅜ태후보고싶어서 막 써봤다ㅜㅜ

[이병2]

갓모연

[이병3]

드라마스럽지 않고 딱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