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하.. 다 좋은데 드라마 전개가 아쉽다..

1화~3화?까지가 딱 좋았던 것 같아 내 기준엔

할모이 의료사고부터 넘 전개가 뻔하게 흘러가 정말ㅠㅠ

클리셰 범벅ㅋㅋㅋ 아니 무슨 ㅠㅠㅠㅠ

그 국밥집 아줌마 쓰러지는 것도 헛웃음 나올 정도로 개연성 없었는데

수철이 저건 진짜 걍 오토바이 달릴 때부터 감 왔어.. 사고 나겄네..

ㅋㅋㅋㅋ 뭔가 김래원과 정윤도 유혜정 이 삼각구도도 너무 뻔훼

이럼 안되는데.......ㅋㅋㅋ큐ㅠㅋㅋㅋㅋ

+ 나중에 서우가 열등감과 질투에 눈이 멀어 한 건 하겠지 뭐..

[상추1]

김래원 때문에 봄...

[글쓴상추]

2 나도.. 옥탑방 고양이와 럽스토리인하버드 때부터 봐왔던 래원오빠와의 정을 생각해서 보지만, 빗속에서 춤추는 건 정말 경악함ㅋㅋ 암튼 김래원의 매력을 살려서 좀 참신하게 갔으면...ㅠㅠㅋㅋㅋㅋ

[상추2]

와미친 나 솔직히 말해서 중도하차 고민중임 전개도 그렇고 나는 좀 대사같은거 오글거리는거 못보는 편인데 조금씩 느끼고 있거든 근데 김래원때문에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좋고 김래원 하트뿅뿅인게 너무 좋아서 보는데... 정윤도 선생도 귀엽긴한데 전개상으론 좀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모르겠따... 그냥 키스신나올떄 너무 좋았어... 그래서 걍 보고있어...

[글쓴상추]

그 처음에 나왔던 강렬한 ㅠㅠ 김래원 캐릭터 때문에 보고있어 나도ㅠㅠ 하.. 뭔가 내 세대라 그런 지 모르겠는데 대사 곳곳과 구성 같은 거 보면 2000년대 초반 로맨스 드라마를 달리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그런 게 순간순간 좀 오그라들어.. ㅠㅠ큐ㅠㅠ

[상추3]

헬기랑 수술직전 씬때문에 죽기살기로본닼ㅋㅋㅋㅋㅋ그거에 아직도 허우적거려ㅜ... 김래원 특유의 느낌이 빚어낸거같긴한데 그래도 잘 살릴수 있을텐데ㅜㅜㅜㅜ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