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드라마에서 상황 보면) 거의 인생작일텐데 전개 갑자기 산으로 가고 럽라 1도 없었는데 갑자기 럽라 끼워넣고 심지어 스토리는 계속 주인공 죽이려하지 근데 갑자기 나타난 새캐릭터 (심지어 급 여자주인공)가 계속 살리지.. 진짜 얼척없고 ㄹㅇ 정뚝떨하다가도 그동안 봐왔던 게 있는데 하면서 엄청 속상할 듯.. 작가 아버님 마음은 또 어떻겠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