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글 보고 쓰는건데 지금 흐름 어떤거같아? 난 생각보다 드라마 작가가 각색 많이하고 과감히 버릴부분 버리고 소재도 다르게 사용해서 놀라긴 했음 그래도 드라마답게 적당히 알려주면서도 끄는거 괜찮다고 생각해 다만 약간 가벼운 느낌나는 연출은 아쉬움 물론 밝은 분위기라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있겠지만 오늘 시작부분에 쓰였던 장난끼 있는 브금은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암튼 난 작가에 대해선 아직 크게 아쉬운점은 없어 근데 내용이 산으로 간다 후아유작가라 기대 안했는데 역시 별로다 라는 글 쓰고 펑한 익인은 무슨 생각일지 궁금함ㅋㅋㅋㅋ 작가를 비판할거였다면 그리고 원작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부분이 왜 별로였는지 정도는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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