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가 결국 아빠 선택하고 아빠가 강철 쏜 다음 서도윤한테 위치 가르쳐 주고 현실로 돌아오고 만화는 강철이 총 맞고 쓰러지는 데서 끝나는 거지 연주는 며칠은 울다가 현실에 적응하면서 지내고 아빠도 잘 지내고 수봉이도 혼자서 데뷔해서 웹툰 연재하고 연주 나레이션으로 '나와 아빠는 돌아왔고, 강철은 만화 속에서 죽었으며, 그렇게 더블유는 끝이 났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이렇게 나오는 거야 연주가 병원 침대 드러누워서 얼굴 가리는데 응급실 응급이라고 내려가는 중에 만화속으로 바뀌는 거야 강철이 앰뷸런스에 실려갔잖아 거기랑 연결되는 거지 실려들어오는 강철 보고 놀라고 거기서 딱 끝 열린 결말! 아니면 거기서 연주가 치료하고 연주는 이제 만화 여주인공이니까 진짜 만화속에 사는 거지 그리고 강철 2년 징역 살다 나오고 나와서 다시 알콩달콩하게 살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