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구멍 없고 연출도 장난 아니야.. 근데 단순한 사랑 얘기 속에 이것저것 비판하는 게 있는 것 같아서 난 더 좋더라 정규직 / 비정규직, 남자 / 여자 이런 문제를 잘 다루고 있는듯 개기자님에게 여자가 무슨 9시 앵커야ㅋ 이러는 태도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대우를 그리는 거 보면 그런 것도 되게 잘 꼬집는 것 같다 아 그리고 화신이가 유방암 걸린 것도 남자여자는 결국 다 똑같다고 말하는 느낌? 그래서 결국 9시 앵커는 개기자님이 될 것 같음 뭔가 나리에게 아나운서는 고정원인 것 같고 기상캐스터는 화신이...? 인 것 같아서 기상캐스터로 남을 것 같은 느낌도 있는디 난 그냥 나리가 아나운서가 되었으면... 아나운서 넘나 잘 어울리는 것!!! 화신이는 기자로 남을 것 같아 그것도 나리를 의미하는 것 같음... 기자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취재하는 것 = 나리를 좋아하지만 그걸 몰랐던 화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결국 기자에 진정한 애정을 가지게 된 화신이 = 나리를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나리가 옆에 있는 화신이 라고 생각함 난 솔직히 서브까지 다 마음에 드는 드라마는 처음이라서 진짜 설레ㅠㅠ 연출도 소름돋고 말하는 내용도 소름돋는당....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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