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이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영은옹주
세자의 문제의 답을 내린 장원급제 정도령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 세자의 훌륭한 스승이자 라온이의 조력자 정약용
세자빈이 된 조하연과 그의 가문
언제나 세자곁을 지키는 든든한 벗 김병연
라온이를 연모하며 또한 세자의 벗 아닌 벗이된 김윤성
홍경래와 어머니 등장시키지 말고 이 사람들을 다 활용시켜서
세자의 어머니 중전시해사건을 파헤치며 안동김씨가문 들어나고
홍경래스토리도 점차점차 풀려가고 자연스레 러브라인풀리고
이캐릭터 다 활용했었으면.. 더 대립적이고
세자답고 그랬었을거임
정치도 사랑도 둘 다 지키고
진짜 캐릭터 다 살고 멋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