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자체가 너무 매력이 없는거 같아 작가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캐릭터를 저렇게 만들었지.....? 진짜 할 줄 아는거 하나 없고 정말 생떼쟁이에 너무 생각이 자라지 못한 것 같아........너무 매력이 없어 마음의 병으로 인해 과거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거라고 해도 이렇다할 연과관계없이 무작정 떼 부리고 울기만 하니까 좀 짜증날 정도야......... 무엇보다 안나 본체가 연기를 못해서 더 매력없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혹시 안나 본체 팬 있다면 미안해ㅠㅠㅠㅠㅠㅠ근데 그냥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진짜 연기 너무 못하는거 같아........안나 나올 때마다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야 이래서 갈수록 제하유진을 밀게 되는 느낌........살인에 대해 관대하고 법을 어기더라도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무법의 악역 캐릭터로 느껴져야할 캐릭터가 본체가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야망있고 목적 달성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권력녀 캐릭터로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