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딱 이 드라마답게 끝난 느낌이었어! 칭찬이야! 절대 오해하지마!!! 평소에 열린 결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이유님이 마지막에 기억 하시는것 만으로도 나는 충분한 결말이었다고 느꼈거든. 아 이유를 말로 표현하고싶은데 문장으로 나오질 않네..ㅎㅎㅎㅎ..아쿠. 다들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