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현대 장면에도 나왔지만 수는 남친이랑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돈 때문에 도망 다니고 그렇게 고생 다 하다가 고려 갔는데 고려는 더 심함 옆에 있는 사람 다 죽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버림 받고 친한 사람한테 또 배신 당하고 마지막에 사랑하는 사람도 못 보고 죽고 이렇게 불쌍하게 만들어 놓고 해수가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대사까지 써놓고 현대에 하진이한테 결국 다시 기억하게 하는 설정 넣어서 하진이 죄책감 가지고 살게 함 작가 여주 캐릭터 왜 이렇게 안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