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길 방금 글 썼었는데 쓰다보니 뾰들한테 하고싶은 이야기가 되바려서 새글로 왔당 우리 드라마 많이들 욕하고 스토리 엉망진창이라고 뭐라했지만 나는 진짜 한결같이 재밌게 봤고 스토리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 없이 정말 매회를 열심히 애틋하게 봤다ㅎㅎ 드디어 끝이 났네! 결말으로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난 좋았어 보보경심is뭔들ㅎㅎ 보보경심려 끝나니까 진짜 뭐랄까 마음 한쪽이 허전한거라..(정아ㅠㅠㅠㅠ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정이 본체 드라마 나온거 다봄 후비적) 지금 정승환님 바람만 1시간째 듣고있는데 막 눈물이 난다.. 나 너무 허전하고 마음이 아파ㅠㅠ 우리 소..수...진짜 좋아하고 사랑했다.. 언젠가 둘이 함께하는 날이 오길...☆ 월요일 화요일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뾰들과 달글 달리면서 정말 재밌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어! 같이 욕하고 같이 웃고 떠드는 그 시간 잊지 못할 것 같다ㅎㅎ 우리 진짜 같이 웃고 울었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다니..ㅜ 우리 진짜 욕하면서도 정말 잘봤었어ㅋㅋㅋ 그치?ㅋㅋㅋ 개인적으로 내가 힘든 시간이었는데 위로가 되었던 드라마라 그런가 참 애틋하다 뾰들도 나한테 그래..같이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재방송할때 그때 봤던 웃긴 댓글들 생각날 것 같닼ㅋㅋ 울고 웃게 해준,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준 보보경심 려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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