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드라마임에도 둘이 호감 생기는게 꽤 오래 걸리고 감정 변화가 어쨌든 이런저런 이유로 납득이 되니까 더 개연성 있어보임! 그리고 사랑얘기만 주구장창 다루는게 아니라 조연들 이야기도 비중있게 들어오고 진짜 역도선수 김복주의 여러 이야기에 대해 다루는 것 같아서 좋음 닉값하는듯 ㅜ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