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이는 준재가 자기 말 들을 수 있는 지 모르고 생각한 거지?
청이는 준재가 대답한 게 사기꾼이냐고 생각으로 물은 말이 아니라 그 전에 뭐가 걸릴 뻔 했냐고 물어본 거에 답한 건줄 아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