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근데 소 얼굴에 흉터 왜 있어?

띄엄띄엄 봐서 모르겠어ㅠㅠㅠ

[뾰1]

태조와 황후 유씨 사이에서 낳은 장자(첫 맏아들)가 죽었는데 태조는 상중에 고려 남쪽이 위험하다며 그걸 막기 위해 새로운 혼인을 해야 된다고 말을 꺼내자 황후 유씨가 첫 아이를 돌리고 싶지않냐 라며 말을 했어. 태조는 "인명은 제천이요.(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라고 말을하자 이에 분노를 한 황후 유씨가 혼인을 막으려고 어린 왕소를 인질로 삼으면서 "혼인입니까 자식입니까." 라고 말하면서 어린 소의 얼굴에 작은 칼(은장도)을 대었어. 태조는 화내며 "황후!" 라고 말하자 황후 유씨가 다시 한번 "고려십니까 아들의 목숨입니까!" 라고 말하니까 태조가 소를 놓으라면서 이런다고 해도 혼인을 멈출수 없다고 말하자 황후가 어이없어하면서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온전한 마음이 아니면 저도 필요치 않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왕소의 얼굴을 찌르려고 하자 태조와의 다툼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황후가 실수로 소의 눈에 칼자국을 내어서 그렇게 된 거야!
+헥헥.. 쓰는데 시간 쫌 걸렸다..>_< 나오는 부분은 1화 35분 30초~부터 나와!!ㅎㅎㅎ

[글쓴뾰]

헐 고마오♡♡♡♡♡♡♡♡♡♡♡

[뾰2]

ㅎㅎㅎㅎ웅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