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기다림은 짧고 만남은 길게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런거 아니야?그리고 저승사자는 인간 손 잡으면 전생보고 이래서 손도 못 잡고, 이름 없어서 만나지도 못하던 저승이가먼저 악수하자고 손 내밀고 이혁이라고 이름 알려주는 거 보고다 큰 아들 장가 보내는 기분이었음ㅠㅠㅜㅠㅠ물론 아들은 없지만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