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사람은 담담히 눈물 고인 채 말하는게 다른 사람이랑 대조되어 보이는 것도 있고 신이가 무로 돌아갈 때나 은탁이가 저승이 찻집에서 나갈 때나 같은 OST가 깔린 것도 있고 그 두 장면은 몇 번씩 돌려봐도 찡하고 안타깝다 탁이든 신이든 통곡하면서 에일리OST가 나오는 것도 볼 때마다 눈물나고ㅠㅠㅠㅠ 그 장면은 연출이든 연기든 둘 다 대박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