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난 성규가 나쁜쪽이라고 생각이 안들음!

그럴리가 없어

이용당했거나 그런거겠지!

지금도 하연이 보호해주는거잖아!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박정우한테도 말 못하는거겠지

[익인1]

아마도 아픈 동생 수술비 구하시 위해서 범죄에 가담했으나 차마... 여동생 같은 하연일 죽일 순 없었기에
죽이진 못하고 계속 숨겨두는 것이 아닐까?

[글쓴이]

근데 진짜 여동생은 1년전에 죽었다그랬는데..?

[익인2]

으헛.. 그렇네? 헐??
그럼 방탕하게 살다가 하연이를 보고 죽은 여동생이 생각나고 회개하는 중인건가? ㅠㅠㅠ

[글쓴이]

모르겠음 ㅠㅠ 일단 뭔가 사연이 있는건 확실한거같은데....
궁금!! 오늘밤만 기다린닷!!

[익인3]

애초에 차민호한테 지시받고 움직였을테니 당연 그래서 차민호 몰래 움직이면서 하연이 데리고있고 또 감방에서 정우한테 잘해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