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진짜 좋아하지도 않는데 들이대고 스킨쉽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입에 발린 말 하고 뒤에서 두집살림하고..
마음 주는 척 하면서 결국은 꽁꽁 숨기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소준이가 마린이한테 잘해줘도 저게 계획적인 연기인지 아님 진짜 좋아서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이런 남주 처음이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