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그대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
나는 문득 살면서 그대들이 떠오르는데
그대들도 언젠가 지칠 때 여길 찾아오는지
나의 수가 편지를 써 들고 왔다, 나는
그와 함께 올라오는 다양한 말들 중에
드라마의 성적이 부진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
그렇게 나는 다시 여길 찾아오고
다시 그대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나는 그대들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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