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회수해야할 떡밥 뭐뭐 남았지??

목진우가 스타킹 살인에서 약물 살인으로 바꿨다가 다시 스타킹 살인으로 돌아선 거 말구 뭐 있지??

[막내1]

88광호 인물소개에 나와있는 여대생 살인사건으로 트라우마 생긴거랑 30년전 사건 파고다닌거 같은? 그거
6차 피해자 동생이 하는 노래방 찾아갔었잖아

[글쓴막내]

아맞아 노래방 88광호가 덜 풀렸구나

[막내2]

약물로 바뀐건 모르겠다만 다시 스타킹으로 돌아온건 죽은줄로만 알았던 5차사건 피해자가 살아있다가 다른사람한테 죽어서 자기한테 부검왔던거 그게 계기라능
목진우가 부검실에서 점 5개 찍혀있는 다리 보고서는 혼자 충격 당황 헛웃음 하다가 자기는 게임에 응한? 것뿐이라고 뭐라뭐라 얘기했었음 그러고 얼마안가서 7차 발생한거라능

[글쓴막내]

오늘자에 나와서 스타킹 살인 다시 시작한 건 알게 됐는데 중간에 할아버지 약물 살인이 신경쓰여가지구 ㅠㅁㅠ 알려줘서 고마워~!

[막내3]

선재 어머니가 죄없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한거!!!!!!!!!!

[글쓴막내]

헉 맞아 이것두 있다! 땡큐!!

[막내4]

그거는 천씨할아버지가 더러운건 죽여서 없애야 한다고 한거 아닐까...? 윤다영도 룸 다녔다하거...

[글쓴막내]

더럽다는 기준이 자세하게 안나왔으니까! 룸에 다녔다는게 기준이면 다른 사람들도 룸에 다녔다는게 나와야할것같아서

[막내6]

어디서 선재 어머니 바람핀다는 얘기를 들었던거 같아서...ㅜㅜ

[막내5]

88광호 핸드폰, 성당 고해성사 장면에서 신부님, 정신병원에서 자살한 여성연쇄살인범이 신재이 인터뷰장면에서 춘희한테 스커트 입으면 예쁠거 같다고 말한 남자가 있었다는 씬

[글쓴막내]

춘희 생각지도 못했다 이걸 까먹다닛...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