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이게 어딜봐서 시그널이랑 비슷한거?

판타지가 아예 없는 거 아닌가?

[익인1]

시그널이랑 비슷하다는게 분위기나 그런거 말하는 거 같은데 갠적으로 나도 시그널이랑 비슷하다는 느낌 받았음

[익인2]

222시그널 제작하셨던 분들도 합류해서 하는 거라 그런 느낌이 날 수밖에 없다고 봐

[글쓴이]

아아 분위기는 약간 그런 거 있는데 난 시그널하면 무전기부터 생각나서 판타지장른줄ㅋㅋㅋ

[익인3]

그냥 느낌이랑 수사물 때문에 비슷하게 느끼는걸껄

[익인5]

연출 분위기에 좀 있나봐 수사물이다 보니까 그리고 내용적으로는 쓰니의 말처럼 시그널은 판타지적 요소도 있고 또 과거의 사건이 이어지는 내용이라 현대적 느낌보다는 이재한이 살던 그 시대 이미지가 더 강하고 비밀의 숲은 확실히 현대적 요소에 분위기가 시크하고 정적인 느낌이 좀 있어 안봤으면 추천! 그리고 어두운거 좋아하면 아름다운 나의 신부도 추천!(종영했오)

[익인6]

나는 드라마 색감도 비슷하다고 느꼈어 ㅋㅋㅋㅋ색감만 치면 오나귀랑도 비슷한거같음 ㅋㅋㅋ

[익인7]

시그널도 달렸고 비숲도 달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혀 다른 작품같아
캐릭터들도 달라 일단 시그널 주인공은 정의감 꽉차고 약자를 위해 달려들줄 아는 감정적인 온느낌이라면
비숲 주인공은 옆에서 뭔 짓을 하건 벌꿀오소리 같이 제 갈길만 가는 냉느낌이고 근데 드라마 때깔이
우리나라 수사물 특유의 어두운때깔 때문에 그래보임ㅋㅋㅋㅋ시그널보다는 검사들 세력싸움과 비리 다룬 이야기라 펀치 생각남ㅋㅋㅋㅋㅋ

[익인8]

잉 난 둘다 봤는데 그런거 전혀 못느꼈다... 시그널은 시그널만의 감성이 있고 비숲은 비숲만의 느낌이 있는것같애

[익인9]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