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같은 그런 상황(1과 2의 캐릭터가 처음과는 다른 보통 흑화라고 하더이다)이 극에 들어가 있으면 더 재밌는 거 같소
개인적으로는 계속 갈등하다가 조금씩 해피를 뿌려주고 또 슬프다가 조금 해피를 뿌려주고 하는 전개를 좋아하오
아참 예고편을 보니 치료 잘 받고 병원을 떠났던 환자가 다시 돌아오던데
그 아이가 변하기로 마음먹은 허선생을 다시 되돌려 놓는데 도움이 되는 매개체가 될 것 같소 (허선생의 각성을 도울)
이미 이전 극중 내용에 그 아이가 연경쌤과 허임을 연결시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예상 가능하겠지요
어서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