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설기찬이라 생각했는데 오늘보니깐 세준이 같기도하고... 사실 난 설기찬 강하리 되는거 별로임.. 죽은 재일이의 결혼할뻔한 여자랑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둘이.. 뭐 강하리가 시댁이랑 연끊고 살면 그러려니한다만 복수한답시고 같이 살면서 좀... 법으로나 뭐나 둘이 된다해도 아무런 잘못은 없지만.. 같이 살면서 재일이 부모한테 예의가 아니지않나싶음... 그래서 차라리 구세준이랑 됐으면. 오늘보니깐 그냥 비서가 친아빠인거 확정이던데 세준이는 남는게 없어서 불쌍함ㅋㅋㅋ 설기찬이 치운 똥차 자기가 받아서 결혼까지 했는데 비서가 자기 친아빠고 엄마는 할머니죽였지... 더구나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는 형이랑 결혼.. ㄹㅇ 세준이 불쌍해서 안됌.. 오늘 뜬금포로 세준이가 강하리 그리워하지않나 양달희까지와서 삼각관계처럼 보이는 것도 그렇고 설기찬이랑 강하리랑 썸타던 것도 아예 안나오는것보면 뭔가 진짜 구세준 강하리 될 것 같기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