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사줘짜나' 하면서 분명 내 돈 주고 산 건데 입도 못 대게 하고(근데 쏭 귀여웠음)
썸남(?)은 왜 맨날 이것만 먹냐고 다음엔 다른 거 먹을까요 하니까 해맑게 웃으며 '아니오'해(호창이도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