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마음이 식은 건 맞는데 아직 은재를 완전히 놨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그게 그냥 이별 후 허전함 이런 거 아니라 은재를 많이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 개강파티 끝나고 나서 집가는 버스 안에서의 모습이나 그외 종열선배의 모습이 시즌1 때랑은 너무 다르게 우울해보여 진짜 평생 걔만 만나냐의 생각을 가진 사람의 태도가 아닌 것 같달까? 물론 예뻐진 은재보고 다시 호감을 느낀다듯이 표현된 게 마음에 안들긴한데, 시즌1이 자꾸 생각나서 은재종열커플이 이대로 끝나는게 안타깝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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