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 문효진
문효진은 현재 죽은 상태 (과거 책방에 갔을 때 책을 파는 이유는 딱 세 가지라고
했는데 그 중 마지막 이유가 유품 정리라고 했음)
칼을 든 남자는 문효진의 전 애인으로 문효진이 죽은 이후
술이 없으면 잠들지 못 하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문효진의
유언을 기억하고 있음
예고편에서 진명이 너 때문이라고 말한 이유는 편지의
내용을 읊은 것이며 편지에 대한 정체를 밝힌 사람은 조은,
정예은이라고 소리 친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가 있는데
남자가 조용히 하라고 제스처를 취했으나 그걸 어기고
예은이 소리 쳐서 진명이 보복당했거나 예은이 전에 호창에게
받은 전기충격기로 공격을 시도해 다른 하메들이 제지하려
이름을 외친 것으로 추측.
장훈이라는 캐릭터도 단순히 조은과 엮기 위한 라인성
캐릭터라기보다도 하메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구출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도 활약하기 위함인 것 같음.
시즌 1에서 정예은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하메들이 구해 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