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일부러 사고낸다음 내려서 자기가 사고 안냈으면 사람죽였고 어쨌고 설명했잖아. 그거 듣고 수지도 이종석이 자기처럼 꿈에서 미래를 본다는 걸 알았겠지 ㅇㅇ 근데 유범이형이 그걸 누가 믿냐 이런식으로 말했고 이종석도 그래..이딴 말 누가 믿겠어 하면서 자책하듯이 고개떨구고 있으니까 위로해주려고 다가가서 안은 거 같아..나도 당신과 똑같은 처지니까 난 당신 믿고 이해한다고..위로의 뜻으로 안은 거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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