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이가
- 그럼 날 포기해
- 내가 언제 헷갈리게 한적 있어?
- 왜 나만 확신을 줘야 돼?
- 겁나..
이 대사 친거 자꾸 표정이랑 목소리 떠올라서
회사에서도 갑자기 우울총 맞은 것 처럼 저 때 떠올리면 슬퍼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이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