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단순히 피곤해서 멍때리는 건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볼 수도 있을 거 같아
자기가 칼에 찔리는 장면을 꿈에서 본 거야
그리고 재찬이가 범인을 옥상에서 체포하는 것도 ㅇㅇ
그래서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서
일부러 치킨집에 들어가서 칼에 찔린거 아닐까?
꿈처럼 되야 재찬이가 범인을 체포하니까 ㅇㅇ
그래서 홍주가 재찬이랑 통화할때 우탁이는 그 꿈장면을 회상하고 있었고 꿈대로 자기가 칼에 찔리면 죽을 수도 있으니까 눈에 눈물맺히는 걸로도 보인다 ...
홍주가 다시 미안하다고 말 거니까 괜찮은 척 하는 것도... 자기가 칼에 찔려야 재찬이가 범인을 체포할 수 있다는 걸 홍주,재찬이한테 말하면 말릴 게 뻔하고 그러면 자칫하다가 범인 못 잡을 수도 있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