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야 드라마를 보는 타입인데 이번 드라마는 저번에 또오해영을 너무 재밌게 봐서 서현진 배우님한테 꽂혀서 보기 시작한거.. 그래서 전에는 양세종 배우님 아예 몰랐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고ㅠㅠ 목소리도 매력적이고ㅠㅠ 외모도 윤시윤 님도 보였다가 송중기 님도 보였다가ㅜㅠ 겁나 잘생기구ㅠㅠㅠ 심지어 이런 배우를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도 생기더라ㅜㅜㅠ 극 중 역할은 레알로 내 이상형..ㅜㅜ 사람 성품이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어??? 대사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감탄함.. 사랑의 온도 최고야ㅠㅠㅠㅠㅠ♡ 이대로라면 내 인생 드라마가 될듯 ㅜㅠㅠ 오에스티도 좋고 너무 재밌다 짐짜루ㅠㅠ 잊고 있던 연애세포를 깨워주는 느낌이야...간질간질 너무좋음 ㅠㅠ 대신에 눈이 높아지는 건 있는듯....온정선 너무 사기캐 아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