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커플 좋아해서 끝까지 보긴했지만 정말 실망임 특히 메인커플 이야기가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함 난 이게 제일 화가나...이럴거면 수지 이종석 캐스팅은 왜한걸까 궁금함
재찬캐는 끝까지 조연스토리에 이용되다가 끝난느낌이고 예지몽을 재찬 홍주 우탁 셋이 꾸게되버려서 홍주캐는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린느낌임 예지몽이라는 소재도 정말 못사용한 느낌이야 모든게 '꿈에서봤어'로 해결되는게 회차 지나면서 반복되는게 좀 웃겼달까...ㅋㅋ그리고 난 우탁캐 색약설정이 제일 어이없음...백번양보해서 필요한설정이라고해도 이걸 마지막주에 질질끈게 젤 화남...ㅋㅋㅋㅋ난 솔직히 드라마안에서 색약인걸 숨기고 경찰이된 우탁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이 하나도 없다는게 젤 이상해 전부다 우탁이를 짠하고 불쌍하게만 보고 심지어는 마지막 재판장에서 재찬이를 우탁이 경찰을 그만두게했다는 생각을 하게만들고 자책을 하는 캐로 만들어버림....ㅋㅋ진짜 어이없어 드라마에 자책자책 이 단어가 많이 나오긴했지만 마지막까지 재찬이를 이런상황에 처하게 만들줄은 몰랐다...그리고 유범캐도 계장님 차로치면서 캐붕됐다고생각함
이유범은 정당방위 주장할때까지는 그래도 비열하지만 야망있는 변호사였는데 한순간에 사람죽이는 싸이코패쓰캐가 되버림....
솔직하게 말해서 재찬홍주 메인커플 이야기를 잘썼다면 내가 이렇게 화나지도 않았음...마지막화까지 메인 어디다가 버렸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난 당잠사는 1화 이후론 정말 실망이야 1화도 솔직히 어이없는 부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메인중심 메인스토리여서 괜찮았음 근데 난 그거에 낚여서 지금 너무 화남
그리고 박혜련작가 더이상 기자,변호사,검사 소재로 글안썼으면..이미 볼때로 봤고 당잠사보면서 자기복제 심한거같았고 이소재들은을 이용한 박혜련글빨은 피노키오가 막바지였다고 생각함
이종석이 박혜련작가꺼 3번했잖아 이종석캐도 너목들까진 좋았는데 피노키오부터는 사건에 이용되는 느낌이 컸음 하지만 여긴 메인이야기를 잘줘서 괜찮았음...근데 당잠사는 피노키오때보다 더심해 캐릭이 이용되는걸 넘어서 그냥 개그씬 필요없는씬 위주로 주니깐 더 짜증났음...
박혜련작가 정말 기대했는데 이번엔 기대에 못미치는걸 넘어서 실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