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미리 전회차에서 떡밥 마무리 지었어야지 전 회차에선 갑자기 염반장이 들어오질 않나 막화 다 되서야 최종보스급으로 나대다가 급전개로 리타이어 되지 않나 2상 6방 사람들 주인공급 에피랑 과거사 써주더니 (심지어 한양이는 김제혁이랑 동등하게 아역이 둘이나 있었는데) 고박사랑 카이스트가 그렇게 갑자기 이감된 건 잉스러웠지만서도 그래 저게 현실이지하면서 넘겼는데 민철씨 떡밥도 흐지부지고 헤롱이는 빅엿이고 (현실감은 무슨... 그 친구가 유한양 출소일은 어떻게 알고) 카이스트랑 고박사는 이후에 들려오는 소식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차라리 유한양 해피주고 김제혁 마운드 다시 서는 날 지원한양 민철발장 정우똘마니 이렇게 야구장가고 카이스트랑 고박사는 티비에서라도 보면서 1초라도 다시 잡히는 엔딩으로 끝나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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