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조연이라지만, 다른 조연들 다 행복했잖아. 신재하도, 죄지은 장발장도 모두. 근데 죄 안지은 지원이는 대체... 아무리 드라마 속 캐릭터라지만 너무 최악이고, 악몽같은 삶아닌가.. 저번 접견왔을 때 안색도 너무 안좋고, 수척해져서 왔다가 마지막 접견이랑 출소날에 머리도 예쁘게 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왔는데,... 진짜 내가 원래 캐릭터들한테 감정이입을 좀 많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다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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