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킬오더 서사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극한의 상황에서 의지할 데가 서로밖에 없는 관계성 지않냐 태양 때문에 타죽는 것도 멘붕인데 홍수에 겨우 태양 좀 나아졌더니 이상한 바이러스 퍼지는... 진짜 상황 책 한 권 내내 암울하고 희망이라곤 없는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