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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감독, 음감님이라 그런지 연출,bgm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연기도 괜찮았고 윤시윤 진세연 앞부분에서 둘이 너무 절절한부분 볼때 마치 공남 생각나고 좋았어ㅠㅠㅠ근데 아역이 너무 애기들이라 아역들 에피가 좀 무거워서 아역들 중에서도 다름이라던지 해품달때 진구만큼의 중고등학생들이 소화했어야될거 같은데 너무 애기들이라 연기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오늘 2회부터 성인이 나오니 다행이야ㅠㅠㅠㅠㅠ 공남 애청자였던 사람으로써 잘만 만들면 공남만큼의 사극 나올거 같아서 너무 기쁜데 방송사가 티비조선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공중파에서 특히 케사에서 했다면 15%정도 나올 드라만데 너무 아쉬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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