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통화목록 조사 중 유난히 잦은 전화번호를 조사하다가 이지안의 제보로 공중전화에서 걸려온것을 알아채다. 박동훈 부장은 공중전화 근처카페에서 잠복을 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아내가 어디론가 전화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아내는 떠나고 전화부스에 가서 재다이얼을 눌러본다..
그래서 알게됨...... 회사 사장이자. 후배인 남자와 아내가 사귀고 있다는걸.!!!! ㄷㄷㄷ
왜사장이 자신을 자르려고 했는지, 그때 사장이 나에게 친한척을 했는지............. 모든 의문이 만 6회만에 풀림.
아직 7회 안나왔지만 ..... 박동훈 부장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지안은 왜 그것이 공중전화 번호인지 알려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