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동훈이 상처받았나 걱정하는 눈치로 쳐다보는 지안이 초반의 차갑기만한 모습에서 조금씩 다른 감정들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거 보기 좋았어ㅋㅋ 아직 거침없긴 하지만 그게 지안이 매력인 것 같아 동훈이도 지안이도 또 어떤 다양한 표정들 나올지 기대된다